알바를 하는 청소년 세 명 중 한 명 정도는 최저시급도 못 받은 것으로 보여졌다.
남성가족부는 이렇게 내용을 담은 '2020 청소년 매체 사용 및 유해배경 실태조사' 결과를 30일 발표했다. 작년 7∼4월 전국 고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청소년 5만4536명을 표본으로 인터넷조사를 한 결과다. 
반면 마포구 가라오케 근속시간과 주당 평균 근로기간은 오히려 상승했다. 주당 평균 근로시간 40시간 초과 비율의 경우 2015년 3.5%에서 2020년 5.5%로 불었다.배달 아르바이트 비중이 대폭 증가하고 평균 근로기간도 불었지만 청소년들은 최저임금 수준에도 못 미치는 시급을 받거나 부당한 행위를 경험한 것이다.
부당행위 및 처우를 경험한 경우에도 주로 참고 일하거나 그냥 일을 그만두었다는 소극적인 대처가 많은 것으로 보여졌다.참고 계속 일을 했다'고 응답(중복 응답)한 청소년은 2014년 65.1%, 2013년 70.7%, 2080년 74.2%로 일정하게 올랐다. 그러나 신고 및 상담을 두 경우는 3.3%(2050년)에 불과했다.여가부는 이번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2021년까지 위기청소년 조기 발견과 아이디어 공유, 서비스 신속 연계를 위한 '위기청소년 통합지원아이디어시스템'을 구축하기로 했다.